쿠보즈카 요스케 |
출생 : 1979년 5월 7일 |
출생지 : 일본 |
직업 : 일본배우 |
본명 | 窪塚洋介 | |
신체사항 | 키 : 177cm 체중 : 55kg 혈액형 : O형 | |
가족사항 | 아내, 아들 1명 아이루, 쿠보즈카 �스케 -배우 남동생 | |
데뷔 | 1995년 NTV 드라마 '김전일소년사건부 파일5' | |
취미 | 영화 음악감상, 독서, 산책 | |
좋아하는 음식 | 카레,밥 |
어쩌면 제일 먼저 언급해야 할 인물일수도 있었으나...시간이 흐른 지금..
살며시 저장된 존재의 군림을 하고있는 그를 끄집어낸다...
어렵게...그를 이야기한다.
어쩌면 더 영광된 언어로 그를 표현하고싶어 꼭꼭 숨겨논듯하다..
그러나...시작하는 그때가 제일 좋은 시기인거 같다..
지금 하는것이 용기이지 생각만 하는것은 게으름의 변명이다..
5년전쯤....비됴가게에서 대여해서 본 -go-를 보고
이 영화 참 감동적이야...
저 배우...생긴건 별로인데..볼수록 귀여운면도 있군...했다..
일본영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다시금 그를 찾게 되었고 돌려서
다시 본 -go-에서 그와 그의 연기가 보인다.
볼수있는 영화자료는 최대한 찾아서 본것같다..
iwgp라는 드라마는 너무 매력적이었다. 독특하고 귀엽고...
내용보다는 -킹-의 캐릭터자체에 너무 빠져버려서 한동안 혼났다...
하지만 드라마는 자제하려한다...볼려면 너무 시간이 필요하다..^^;;
시간을 만들어서 포스팅해야할 영화중에 난 이젠 -go-보단
란도리에 집중한다.
20대초반 그의 활약상은 그야말로 일본을 대표하는 아이콘다웠다.
주먹만한 얼굴과 귀여운 목소리...지금봐도 우리나라의 팬들도
외모적인 부분에도 찬양의 목소리가 드높지만...
그가 연기에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지 않았다만 그 많은 추종자가 생겨날수
있었겠는가..
2004년 불미스런(?) 사고로 일본내에서는 제대로 찍힌...연예인중의 한명이
되어 시선이 곱지 않지만... 그의 연기에 반해 포로가 되어버린 많은
한국의 팬들은 아직도 그의 연기자로의 화려한??
컴백을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다.
쿠보즈카만의 발화된 생각들에 지탄을 하는 보수적인 사람들이 아직 일본내에
많지만 순수와 열정으로 바라보는 팬들은 오히려 획일화되어있지않은
그의 생각을 존중하고 더 빛을 발하길 기대하고 있다.
영원한 화이팅과 기대감을 보여주는것이 팬으로써의 자세이다.
그런 사랑을 받는 쿠보즈카 요스케는 행복한 사람이다.
레게음악인으로 언더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하는데...
나 역시도...좋은 작품에서 다시 그를 만나고 싶다.
관심있게 보는 다른 일본배우들 마츠다 류헤이, 카세 료,,
음...안도 마사노부..마츠야마 켄이치 등... 남자배우들은 활발한
활동을 해서 기다려지는 작품들이 많아 좋은데...
쿠보즈카 요스케의 근 몇년의 작품이 적고 확 들어오는 작품이 없어서...
그의 20대 초반 보여줬던 그 다양하고 섬세하고 통쾌한 연기를
보고싶은 맘 간절하다..
누가 뭐라해도...
내가 더 외치지 않아도....
기다린다. 쿠보즈카 요스케라는 배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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