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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카세 료

by 소박한나무 2007. 7. 21.

 

 

이름 : 카세 료

생일 : 1974년 11월 9일

출신 : 요코하마

학력 : 츄오대학 경영학과

가족관계 : 부모님,남동생.미혼

가족특별사항 : 아버지가 대기업 CEO

영화계 입문동기 : 아사노 타다노부를 동경하여

데뷔 : 2000년 영화 '고조에덴키'

취미 : 음악감상

신장 : 174cm

체중 : 55kg

혈액형 : B형

 

 

 

맞고 만날래 그냥 만날래?

 

 

린쉬유~

 

대만여자와 일본남자...대만여자의 첫사랑 남자에게 대신 말을 전해주기 위해 대만말을 배우고 있는 장면이다 코믹하게 흉내낸다.

사랑에 관한 세가지 이야기 중...

 

 

 

 

둘의 코믹한 댄스가 나오기 직전이다..둘의 표정이 재미있으면서도

배우로써의 포스가 느껴진다.

 

 

 

일상적인 모습....-자연스러운게 최고의 멋스러움...-

 

 

 

조인성 삘~~~ 짧은 머리는 또다른 느낌이시군...

 

 허니와 클로버..

 

카세 료...

올해...상반기를 일본영화에 젖어보냈다.

데스노트를 시작으로 쿠보즈카 요스케, 마츠다 류헤이,

안도 마사노부, 아사노 타다노부,,아오이 유우, 미야자키 아오이, 나카시마 미카....

 

그런데 어느샌가 이 사람이 떠오르는 것이다..

내가 어느 영화를 보면서 매력을 느꼈는지...

아마....스트로베리 쇼트케이크 이후였는지도...지독히도 잔인한 남자였는데...

한 여자를 아무 변명도 하지 않고 이별할 마음의 준비도 주지않고 무정하게

떠나려하는 남자...이런 남자가 더 잔인한거 아닐까....

허니와 클로버에서는 차분한 매력,,,

최근에서야 스크렙헤븐과 사랑에 관한 세가지 이야기를 보았다.

사랑에 관한 세가지 이야기에서...그가 자세히 보였다.

음...

어핏보면 김c를 닮기도..

연기하는 모습에서는 우리나라의 젊은 설경구가 떠오르는건 왜일까..

연기를 잘한다. 전혀 튀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캐릭터에 녹아든다..

이런 스타일의 배우를 좋아한다.

특유의 몸에 밴듯한 습관들도 없고 많은 영화를 본건 아니지만..

모두 다른 느낌이다. 진지한 모습.. 개구진 모습... 절규하는 모습...

마치 눈물연기 몇번 보여주고 연기자랍시고 매스컴에 얼굴 내미는 사람들에게

연기란 물흐른듯 내 안에서 캐릭터로 소화되어야하는거야...

말없이 행동으로 보여주는듯하다..

무에 그리 잘나지도...못나지도 않았지만..

그가 보여준 연기가 조금이나마 어색함이 있었다면...

내가 카세 료 라는 배우를 궁금해하진 않았으리라....

영화를 좋아하게되면서...

설경구라는 배우가 제일 먼저 눈에 띄었고..

카세 료라는 배우의 행보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싶다.

설경구 영화중에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배역을 카세 료가 연기하면 너무나 잘 어울릴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여배우역에는...글쎄...우에노 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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